[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8종을 오는 7일까지 총 46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제2807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지수 하락시마다 분할매수 전략을 사용해 시장의 하락에 대응하는 변동성장세 맞춤형 상품이다.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KOSPI200지수가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90%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3%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초기준가격 대비 85%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일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이면 참여율 60%로 수익이 지급되며, 90% 이하에서는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로 전환된다. 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는 경우, 최초기준가격 대비 85%을 기준으로 상승구간의 경우 참여율 100%로 수익이 지급되고 하락구간의 경우 손실이 발생된다.
이와 함께 HSCEI지수, S&P500지수와 기아차, 하이닉스, OCI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문의)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 1577-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