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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럿, 안심 귀가 캠페인 12월말까지 진행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2.07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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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프리미엄 위스키 랜슬럿을 수입·판매하는 하이스코트(대표 윤종웅)는 술자리가 증가하는 연말을 맞아 건전 음주 문화를 장려하는 ‘랜슬럿 안심귀가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랜슬럿 안심귀가 캠페인’은 각종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방지와 안전 귀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11월 29일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 특히 이번 ‘랜슬럿 안심귀가 캠페인’에서는 안심귀가 도우미들이 중세기사 복장을 하고 거리로 나서 연말 밤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중세기사 복장을 한 랜슬럿 안심귀가 도우미들은 매일 저녁 7시부터밤 11시까지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유흥업소가 밀집된 거리를 돌아다니며 1일 500장씩 무료로 지하철 티켓을 증정하며 과음, 폭음 지양을 알리고 있다.

또한 대리운전 서비스는 랜슬럿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일 10명씩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랜슬럿 안심귀가 중세기사와의 즉석 사진 촬영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이스코트 임헌봉 상무는 “주류 사업은 술을 마시게 하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술을 즐기게만드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주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국민건강을 생각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랜슬럿 안심귀가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