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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웨딩 촬영…“행복해 보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0.04 0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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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23일 동갑내기 정치인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혼성그룹 출신의 황혜영이 결혼에 앞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청담동과 양수리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촬영은 ‘더 메모리’란 컨셉트로 두 사람의 설레고 행복 가득한 모습을 한장 한장 사진속에 담아냈다.

특히 황혜영은 쇼핑몰 CEO이자 패션 리더 답게 촬여의상과 소품등을 감각적이고 센스있게 직접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들은 황혜영의 20대 같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보고 ‘역시 대표 동안 연예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예비신랑 김경록 씨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며 연속해서 감탄사를 터뜨렸다.

연예인인 황혜영은 물론이고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씨는 촬영 내내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리며, 이번 결혼식의 컨셉에 대해 최선희 대표는 “두 사람의 바램대로 매우 경건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PURE BRIDE’라는 컨셉트로 순수하고 품격있는 웨딩을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