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1월30일까지 홈플러스, 인터파크(여행·도서), 롯데시네마, 커피빈 등 대형 가맹점과 제휴해 블루멤버스 회원들에게 제휴 업체 할인권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상(賞)큼(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상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
행사 기간 블루멤버스 고객은 각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에 따라 최소 0.5%∼최대 7%까지 블루포인트를 적립 받아 보유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세 가지 테마의 이벤트에 따라 푸짐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우선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회원이 가맹점에서 블루포인트를 이용(차감·적립) 후 블루멤버스 사이트에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투어 하와이·동남아여행권 △ 인터파크 전자도서 비스킷 △홈플러스 쇼핑 상품권 △롯데시네마 연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실적(참가 횟수)에 따라선 TOP 10을 선정 후 추가적인 경품으로 커피빈 고급 커피머신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블루멤버스 고객이 블루멤버스 사이트 내 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차량용 블랙박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아울러 블루멤버스 사이트 신규 회원 가입 시 제휴업체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커피빈 고급 머그컵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당첨자는 응모 시점에 따라 10월 응모자는 11월18일, 11월 응모자는 12월16일에 블루멤버스 사이트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향후 멤버십 혜택 영역을 차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자사 고객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