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 은행동지점은 4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205-2번지에 위치한 이화빌딩2층(삼성생명 대각선 맞은편, 중앙로역 5번 출구)으로 이전한다.
이전 지역은 다수의 공공 기관 및 금융기관들이 밀집해 있고, 대전 구도심의 중심지역으로서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우재형 은행동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을 모시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 지점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점 이전을 맞아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시장진단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행동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에서도 이날 오후 4~6시 '향후 글로벌 증시 이슈 및 바람직한 투자전략'을 주제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하며, 리서치센터 한상춘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최근 주식 및 외환시장 흐름에 대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