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는 관내 중소수출업체 임직원 및 무역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주 무역아카데미’를 10월16일부터 15일간 광주무역회관(광산구 우산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매일 4시간(18:00~22:00)씩 60시간 실시되며 무역마케팅, 관세통관, 외환실무, 무역계약, 수출입절차 등을 교육받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역과 수출입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 실시로 무역업체 임직원의 무역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참여희망자는 10월 7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43-9401)에 신청하며 관련 사항은 광주시청 국제협력관실(613-3943)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무역아카데미’ 강좌는 1996년부터 매년 100~120명 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