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일부터 우리은행에서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의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우리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선물 옵션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900개 이상의 우리은행 지점을 포함해 기존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모두 3개 은행 2500개 지점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한편 NH투자증권 증권계좌 개설은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 KB, 하나, SC제일, 씨티, 부산은행 등 총 8개 은행 전국 1만100여개 지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