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4일부터 대출 금리를 0.5% 인하해주는 '술술 풀리는 씨티 기업 대출'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초 3개월간 일률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주고, 이후 기간에 대해서는 수출입, 기업카드, 수신 등 부대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 인하 폭을 변경해 적용한다.
씨티은행이 정한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 이상이면서 대출 신청일 현재 씨티은행과 대출거래가 없는 기업고객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50억원이며 대출기간은 9개월 이상 1년 이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