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1,2,3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교통 안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 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교통안전 관련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누적 2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르노삼성은 최고 점수를 받은 어린이를 교통안전왕으로 선정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300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문화 상품권, 닌텐도 게임기, 키 홀더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림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