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열을 평생 순환시키는 S자로 가스비 절감’이라는 주제의 광고캠페인을 10월1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및 지상파 DMB를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성쎌틱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S라인 콘덴싱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
광고를 보면 먼저 레드 계열의 의상을 입은 장혁과 수많은 모델들이 시선을 끈다. 이들은 가상공간에서 긴 대열로 S자를 그리며 뛰어다닌다. 열(熱)을 의인화 한 캐릭터들이 첨단 3D CG기법으로 구현된 보일러 내부에서 S라인 대열로 뛰는 모습을 통해 열의 흐름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
열의 흐름을 최적화 시켜 보일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과 배기가 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고안된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특징을 나타낸 것이다.
‘순환’과 ‘절감’의 단순하고 심플한 카피를 리듬감 있게 반복하며, 열을 잘 순환시키는 S라인 기술의 근본적 차별우위를 바탕으로 최대 28.4%까지 가스비를 절감 시켜주는 보일러임을 표현했다. 또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후크송을 통해 대성셀틱 S라인 콘덴싱만의 특장점을 전달하고 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 관계자는 “3D CG기법을 활용한 첨단 영상으로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탁월한 품질을 알리면서도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기술적인 측면이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