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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2011 한국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 선정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9.30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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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아시아머니(Asiamoney)지로부터 대기업,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2011년도 투표결과 총 4개 부문에서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이 선정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도 선정됐다. 상기 투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재 725개 금융기관 및 5089개 기업이 각 항목별 최우수은행을 지명 투표하고, 최다 득표를 한 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외환은행은 지난 29일 홍콩에서 글로벌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 및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무역금융, Cash Management 서비스 부문을 망라한 일련의 수상으로 외환은행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 번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 적용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