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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 채용 풍성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30 0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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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번 주는 증권사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30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 채용이 활발하다.

대우증권은 하반기 대졸신입 및 고졸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BESTez.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달 3일까지 각 분야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홈페이지(www.miraeassetaccount.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본사 관리 및 영업, 지점영업, 전산 분야의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전공과 학점, 연령 등의 제한이 없다. 원서는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nhis.co.kr)에서 공고확인 후 제출 가능하다.

HMC투자증권은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 중이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경영지원 등이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지점영업 지원자에 한해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이 필수로 요구된다. 원서는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hmcib.career.co.kr/jobs)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IT개발, 해외선물, 지점영업 등 6개 분야이다. 고객서비스팀과 법인영업은 고졸 이상, 그 외 기타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증권사 관련 직무 경력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10월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가능하다.

신영증권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력은 리테일 영업 분야 2년 이상, 대졸 신입은 영업·관리·운용과 리서치 분야에서 뽑는다. 업무지원 및 텔러 신입직은 전문대졸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 입사 희망자는 10월6일까지 서류를 온라인(recruit.shinyoung.com)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