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문건설은 오는 10월 부산 진구에서 ‘서면 동문 굿모닝힐’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5개동 최고 35층 총 55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재건축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70~138㎡ 4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동문건설은 10월 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 4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
2014년 준공되는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최대 규모로, 부산진구 일대 총 52만8278㎡ 부지에 21세기 부산의 새로운 도시공간을 컨셉트로 역사문화관, 아트스튜디오, 어린이놀이마당, 자연체험장, 도심백사장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2호선 부암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특히 주변 부전역은 KTX, 버스, 자전거 등을 원스톱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과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이 부산진구청과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롯데마트와 부전시장도 위치해 있다. 성지초교, 부산진중교, 부산 글로벌빌리지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는 야간 경관조명 설치 및 최고 35층 초고층 타워형 설계로 전망감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필로티설계로 보행자 동선을 고려하는 등 쾌적성을 확보했다. 지상공간에는 워터파크, 에코가든, 피트니스가든 등의 다양한 녹지와 조경시설로 채웠으며 어린이 놀이터인 EQ랜드와 키즈랜드를 설치할 계획이다.
동문 굿모닝힐은 준공 완료 후 분양하는 아파트로 중도금 60%를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며 준공 후 분양 현장이라 현장 내 샘플하우스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