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1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린나이는 ‘KCSI’ 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선정으로, 업계 최다인 14번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
린나이는 △연료가 적게 든다 △온수 공급이 원활하다 등 제품 요소와 A/S와 같은 서비스 요소 모두 경쟁사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재구입 의향에서도 63%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번 결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적고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린나이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마트 보일러는 △국내 최초 스스로 난방과 온수를 조절하는 ‘오토 모드’와 △국내 최소 크기와 무게의 ‘스마트 디자인’ 등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서비스로 린나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꾸준한 만족과 감동을 느끼도록 하는 것도 1위를 차지한 비결이다.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용 보일러의 무상보증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또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실시해 한파와 혹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1996년에는 콜센터를 구축해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고객 감동의 스마트 서비스로 14년 고객만족도 1위 보일러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경제적이고 편리한 보일러와 고객이 필요로 하기 전에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