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 중개전문 기업 ‘에이플러스리얼티’는 한국웨딩플래너협회회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플러스리얼티와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제휴를 통해 앞으로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을 돕고 대출 컨설팅의 제공 및 각종 콘텐츠 교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전셋집 품귀현상 및 전세가 폭등으로 내집 마련이 쉽지 않은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집을 찾아주고 동시에 대출에 대한 비교견적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등 일대일 신혼부부 맞춤형 토탈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에이플러스리얼티 관계자는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플러스리얼티와 예비 신혼부부의 토탈 웨딩 컨설팅을 전담하는 웨딩플래너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 맞춤형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 계열사인 에이플러스리얼티는 자본금 60억 규모로 설립된 국내 최대 부동산 중개 법인으로,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고객에게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시장전망과 유망 부동산 투자기회 등의 정보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