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에서 새로운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의 런칭 행사를 29일 반얀트리에서 개최했다.
2005년 처음 출시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컬렉션의 모든 시계들은 전문 다이버 기능을 모두 갖추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스타일과 혁신적인 코-액시얼 기술로도 높이 평가되어 왔다. 무브먼트의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성능 덕분에 모든 뉴 플래닛 오션 제품은 총 4년 동안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기계식 시계의 일반적인 품질 보증 기간은 2년)
분침과 다이빙 베젤 위의 점들은 초록빛을 띠고 있는데, 이는 다이버들이 깊은 수심 속에서 시간 측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