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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니 3D TV 정품 등록 프로모션

정품 등록 고객, 도자기 브랜드 레녹스 식기 세트 증정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29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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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정품 등록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식기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올 가을 이사 및 혼수 시즌을 맞아 2011년형 소니 3D TV를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식기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 혼수 시즌과 이사 등 새 단장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뛰어난 화질과 수려한 디자인을 선사하는 소니 3D TV 신제품은 물론 미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레녹스(LENOX)’의 제품까지 한번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2011년에 출시된 소니 브라비아 3D TV 신제품 3종(HX920, NX720, EX720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한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소니 브라비아 55인치와 60인치 TV 모델 정품 등록자에게는 레녹스 디너 세트를, 40인치와 46인치 TV 모델 정품 등록자에게는 레녹스 티 세트를 증정한다.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은 소니코리아 고객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reg) 내 이벤트 페이지에 모델명과 시리얼번호를 입력하고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정품 등록 이벤트 해당 제품인 소니 2011년 3D TV 신제품 시리즈는 소니의 방송촬영 기술이 그대로 녹아 든 엔진 기술을 채택해 3D 영상과 2D 영상은 물론 인터넷 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한 차원 높은 화질과 생생함을 제공한다.

소니 3D TV 신제품 중 최상위 모델인 HX920 시리즈는 소니의 7세대 엔진기술인 ‘엑스-리얼리티 프로’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영상 재생능력을 선보인다. NX720 시리즈와 EX720 시리즈 역시 ‘엑스-리얼리티’ 엔진을 탑재해 원본과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표현하기 어려운 색상과 영상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해내 최적의 이미지 퀄리티를 선사하는 모델이다.

소니 3D TV에 적용된 모놀리틱 디자인은 프레임이 없는 것처럼 유려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여 TV 한 대 만으로도 거실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등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해, 혼수 가전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소니 3D TV는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시청자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니만의 독보적인 스마트 기능이 담겨있다. 설정한 시간 동안 사용자의 움직임이 TV 시청 공간에 탐지되지 않을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와 시청자가 TV 앞 1미터 내에 감지될 경우 화면이 자동으로 꺼져 어린이들의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는 ‘거리 경고’, 실내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라이트 센서’ 등 스마트한 기능을 수행한다.

소니 HX920 시리즈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에서 ‘베스트 프로덕트’ 상을, NX720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절전효과가 높아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HX920 시리즈는 55형으로 가격은 649만원이고, NX720 시리즈는 40, 46, 55, 60형의 4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가격은 249만원부터, EX720 시리즈는 40, 46, 55형의 3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189만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