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올해의 마지막 연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G20광장 및 피아노분수 광장 일대에서 동아프리카 식량위기, 긴급구호 자금 마련을 위한 프리미엄 패션 마켓을 운영한다.
마이클코어스 · 리바이스 · 소다 · 미소페 등 의류/잡화 브랜드 상품을 30~70% 할인판매하며, 주요 상품으로 마이클코어스 니트/가디건 15만4000원~60만4000원, 리바이스 청바지 2만9000원~5만9000원 소다/미소페 여성화 각 6만90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코엑스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는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 루미패션 경진대회, 세계 자매도시 민속의상 패션쇼 등이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30일부터 7층 하늘정원을 국화꽃 2000여송이로 장식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이벤트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 증정, 10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제공,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행운의 열쇠 이벤트와 꽃이 들어간 책갈피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마에스트로 · 캠브리지 · 지오지아 등 남성정장 브랜드 이월상품을 30~40%할인판매한다. 또 오는 10월16일까지는 남성의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마트 TV/니콘 DSLR 카메라/아이패드2를 추첨을 통해 한명씩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