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각계각층 멘토들이 자신의 진솔한 인생스토리를 털어놓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오는 10월14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를 시작으로 이 시대 대표 멘토 3인을 초청해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LIG손해보험 3인3색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지하에 위치한 소극장 LIG아트홀에서 3차수에 걸쳐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과 도전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 3인을 초청,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첫 번째 콘서트가 열리는 10월14일에는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이자 국내 벤처사업가 1세대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리는 10월21일에는 최근 제2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연기자 김갑수 씨가 ‘희망’을 주제로 청자와 만난다.
11월11일 예정된 세 번째 공연 명사는 LIG손해보험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추천을 받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LIG손해보험은 막간 공연, 청중과 대화, SNS를 통한 즉석 문답시간 등을 마련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 명사와 청중이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3인3색 토크콘서트 초대권 역시 LIG손해보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배부된다.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과 관련한 사연을 멘션이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청기회를 제공한다.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을 응원하고자 명사를 초청,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20‧30대 젊은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