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지엠은 재단법인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북지역내 자동차 부품업체 육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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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전북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지엠은 전북지역내 자동차 부품업체에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전북 지역내 8개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20개 업체로 지원 기업 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국지엠 벤카트람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지엠이 추진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부품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