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알카텔-루슨트는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최근 발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매직 쿼드런트' 및 '기업용 텔레포니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UC)과 기업용 텔레포니 솔루션이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가트너는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기술 파트너쉽을 보유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업체들을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이들 업체와 채널 파트너들이 다양한 종류의 기업과 광범위한 지역에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업체들은 그들의 솔루션 세트를 이용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새로운 기술 범위에서 고객에게 솔루션을 확장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기업용 텔레포니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높은 시장 점유율, 시장 분포의 다양성, 향후 진화할 컨택센터에 대한 명확한 비전의 제시 및 제품 판매 실적의 입증에 있어 월등한 성과를 보인 업체들을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이들 기업들이 현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시켰으며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
알카텔-루슨트의 새로운 오픈터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개방형 아키텍처에 기반해 기업 전반에 걸쳐 대화의 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멀티-파티, 멀티-기기, 멀티-미디어 협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에 맞춤화된 응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터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기기에 걸쳐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음성, 비디오, 텍스트 및 인스턴트 메시징을 지원하며, 이는 알카텔-루슨트는 물론 써드-파티의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의 대화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알카텔-루슨트의 오픈터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보다 상호 협업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타 직원 및 고객, 파트너들과의 의사소통에 더욱 긴밀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알카텔-루슨트의 옴니터치 8082 My IC폰은 오픈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접목을 통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신의 기술을 선보이며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다. 소위 ‘스마트 데스크톱’으로 지칭되는 이 폰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및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업 내 대화의 양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다.
특히 통합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있어, 기업은 자원과 투자를 극대화 하는 더욱 의미 있고 성과 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익을 창출 하고 운영비를 감소할 수 있다.
기업의 IT 관리자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여러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의 통합 관리 기능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처럼 IT 부서는 보다 쉽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수행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의 김광직 전무는 "알카텔-루슨트의 새로운 오픈터치 플랫폼은 직원 및 고객을 위한 대화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자사의 비전을 구현하는 핵심 항목이며, 이번 알카텔-루슨트 오픈터치 플랫폼의 '리더 쿼드런트' 선정을 통해 자사의 전략과 비전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오늘날 시장은 개방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업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 있어 알카텔-루슨트의 전략은 고객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기기와 태블릿, 스마트폰, PC를 포함한 써드-파티의 기기 간에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