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가을 도시적이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레오퍼드 패턴과 스터드 장식으로 올 가을 나만의 엣지를 완성해 보자.
탁월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핏플랍(www.fitflop.net)이 가을, 겨울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의 레오퍼드 패턴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핏프랍 슈퍼시리즈 스니커즈’는 유니크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내기에 딱이다. 또한 핏플랍은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받았으며, 4cm의 숨은 굽은 키높이 효과를 주어 요즘 패션키워드인 하의실종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는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근육을 최대 30% 이상 더 움직이게 하여 허벅지에 뭉친 셀룰라이트를 없애주어 다이어트 슈즈로도 제격이다.
독특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메리백(www.ameribag.co.kr) 이 펄이 가미된 실버 컬러에 스터드 장식을 더하여 출시됐다. 캐주얼한 차림에 다소 밋밋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아메리백은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인체 건강까지 생각하는 가방이다.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가방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척추와 허리에 부담 없이 매고 다니기 좋을 뿐 아니라, 가방내부에는 용도 및 사이즈 별로 수납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어 물건을 찾기 위해 가방 속을 한참 뒤적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슈마커(www.shoemarker.co.kr)의 ‘바비번스’가 귀여운 레오퍼드 패턴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바비번스의 하이탑 스니커즈는 화려한 패인팅으로 매번 가을, 겨울에 유행하는 스키니, 레깅스에 신으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스웨덴에서 온 ‘바비번스’는 슈마커의 국내 독점 브랜드이며, 라이프스타일 캔버스화로 1020세대 취향을 그대로 담았다. 기존 캔버스화의 편안한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소프트한 울이나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 영 쇼퍼들을 겨냥하고 있다.
포멀한 오피스룩이나 레이디라이크룩 등에 어울리는 스터드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가방이 있다. 세인트스코트의 플리츠 쇼퍼백은 페미니한 감성과 가죽 스트랩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감성이 느껴진다. 브라운과 아이보리 컬러로 어우러진 패턴의 가죽 트리밍은 특히 가을 패션에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말 그대로 쇼핑백에서 유래된 쇼퍼백은 가방의 입구가 넓고 수납공간이 넉넉한 덕분에 많은 여성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