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은 자사 ‘비타500’에 증강현실(AR)을 도입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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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기술을 도입한 ‘비타500’에서 소녀시대 멤버가 나와 비타민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에도 일반 PC나 노트북에 달린 웹카메라를 통해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AR마커를 스캔하면 소녀시대가 비타500에서 걸어 나와 소비자의 손 위에서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은 이색경험을 할 수 있다”며 “AR마커를 적용한 제품이 출시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사용방법과 비타민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소녀시대 AR 영상을 보고 비타민댄스를 따라 추거나 가상의 소녀시대와 함께 사진을 찍는 AR 체험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R코드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