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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D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32-1번지 일대에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의 견본주택을 10월 초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 조감도.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는 지하3층~지상23층 2개동의 총 17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6.84~84.97㎡ 총 157가구와 108.34㎡ 13가구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경남 창원 KTX마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는 편리한 교통과 도심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CGV마산과 지하 대현프리몰(합성동 지하상가),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동마산 병원, 마산우체국, 경남은행 본점, 건강보험관리공단 등의 생활편의 시설과 KTX마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간선도로(14번, 1004번 국도)와 인접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후반에서 결정될 전망이며 201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71-22번지에 선보인다.

KD건설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 10월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