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수현 사단의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미숙이 이세이미야케 뮤즈로 변신했다.
이번 배우 이미숙과의 화보를 위해 파리컬렉션 샘플들을 공수 하였으며, 이미숙 또한 활동적이고 편안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잃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매 시즌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 이미지가 더해진 컬렉션을 전개하는 이세이 미야케와 세월을 뛰어 넘은 스타일리시하고 현대적인 이미숙의 이미지는 서로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이미숙의 특유의 카리스마까지 캡쳐한 포토그래퍼 임한수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헤렌> 10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