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사진은 지난 26일 오후 팬클럽 회원들끼리 만나는 소소한 행사에 김지수가 깜짝 방문한 것을 팬들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지수는 자리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즉석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신곡 ‘가을이 오네요’를 들려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간적인 가수다” “팬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김지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30일 감성발라드 ‘가을이 오네요’로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