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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최고 45%’ 수익추구 DLS 등 공모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9.28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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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은 오는 28~30일까지 사흘 동안 최고 45%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파생결합 상품은 옥수수 선물 최근월물 가격과 원당 선물 최근원물 가격,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1.5년 원금보장형 DLS와 만기3년 조기상환형 ELS 등이다.

제19회 DLS는 만기 1.5년으로 옥수수 선물 최근월물 가격과 원당 선물 최근월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한다. 최초기준가격대비 만기평가일 가격 상승률이 낮은 종목을 기준으로 가격상승률의 100% 수익을 최고 45%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만기평가일 종가기준으로 한 개의 기초자산이 45%를 초과 상승한 경우 원금의 110%, 두 개의 기초자산이 45% 초과 상승한 경우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제513회 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1%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45.3%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514회 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LG화학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률로 돌려받을 수 있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20.1%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 전화 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