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프]금리시장동향(KTB선물)

KTB Futures Daily

2005년 12월 09(금)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2/08)

 

금융통화위원회의 부담으로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7.20으로 거래를 시작해 외국인의 매도공세 하락시도가 나타났다. 이후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상결정이 알려지며 107.06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박승총재의 1월 불확실성 해소 차원의 금리 인상이었고 3차 금리인상을 고려할 시점이 아니라는 발언으로 급격한 상승을 보이며 저점대비 75틱 가량 상승,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5틱 상승한 107.80으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8bp 하락한 5.07%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03 %(+7bp )

이론가(512) : 107.87 (저평가7틱)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 : 27bp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5.1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2/09)

 

- 1.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지속

전일 채권시장은 정책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1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문을 닫아버린박승한은 총재의 발언으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8bp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음주 5년물 입찰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일 5년물 금리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5년-3년 스프레드가 27bp로 줄어들었고, 10년-5년 스프레드는 27bp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채권투자심리가 소폭 돌아선 것으로 판단된다.

- 2. 미국채 수익률 마저 하락

또한 지난 밤 하락세를 보인 미국채 수익률의 영향 역시 전일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추가 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가격 상승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심리가 작용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KTB512 예상범위 : 107.60 – 108.0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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