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프로야구가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열기를 더해감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를 판매한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3.9%이며, 2011 한국시리즈 우승팀 및 경기결과를 모두 맞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우대이율 연1.0%p를 더 받을 경우 연4.9%의 이율을 적용받게 된다.
한편 지난 5월6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 'KB국민프로야구예금'의 경우 정규시즌 관중수가 600만명을 이미 돌파하여 연0.1%p의 우대이율 지급이 확정된 바 있고(27일 현재 648만명) 정규시즌 종료일인 10월6일 이전에 66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가입고객 중 66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연6.6%p의 높은 보너스 이율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야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프로야구 관중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한 만큼 그 응원열기를 포스트 시즌에도 계속 이어가며 많은 고객들이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와 함께 가을야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