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엔터(대표 이창섭 www.enter.co.kr)가 서울, 부천, 대구, 진주에서 직영하고 있는 융합형 실내 테마마크 놀이공간인 엔터의 브랜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엔터의 전국 주요 도시 진출을 통해 10대에서 30대를 위한 건전한 놀이 문화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브랜드 공개의 목표로 ㈜엔터의 경영철학과 운영 매뉴얼을 확실하게 준수하는 장치가 마련될 경우 프랜차이즈 사업권까지 양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터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를 둔 가족들까지 즐겨 이용하는 테마파크 형 실내 놀이공간으로 테트리스 등 비디오 게임기, 펌피럽(일명 펌프) 등 음악 게임기, 철권 등 격투기 게임기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기와 스티커사진기, 10분 단위 미니 노래방, 500원 동전 투입 포켓볼, 테이크 아웃, 락앤롤 등이 함께 있어 가족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놀이공간이다. 원판 진동회전 놀이기구인 락앤롤은 실외 놀이동산의 대형기구를 비디오 게임기능이 추가된 32인승 실내용으로 특수 제작,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특히 엔터는 7년 전 서울 신촌점 오픈 때부터 철저하게 페밀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지향, 금연 금주 등 공중질서가 엄격함은 물론 노래방 역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설계돼 있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