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는 기아대책과 함께 식량지원하며 리얼클릭을 통해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기아대책에서 ‘스톱 행거’라는 구호아래 진행되는 2011 기아대책 식량지원 캠페인은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10만개의 긴급 식량 키트를 전달하는 기아퇴치 캠페인으로 ㈜디엔에이소프트는 리얼클릭 및 리얼센스의 제휴 매체사 3000여개의 온라인 광고 지면을 통해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이를 위해 3주 동안 언론사, 포탈, 커뮤니티, UCC, 게임사이트를 통해 ‘모이자,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은 내가 돕는다’는 헤드카피와 이미지 배너 광고를 집행하며, 이 기간 동안 약 3억회 이상 온라인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주)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지금도 5초 1명, 하루 1만8000명의 어린아이들이 빈곤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10만개의 비상 식량키트가 빈곤 국가에 전달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1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모여 긴급구호 식량키트 10만개를 만드는 ‘스톱 행거 캠페인’을 통해 후원되는 금액은 짐바브웨, 탄자니아, 에콰도르, 타지키스탄 등 전 세계 빈곤국 50개 나라의 빈곤퇴치를 위해 전달된다. 1만원의 후원금이면 1명의 어린이에게 1년간 제공될 영양제를 마련할 수 있으며, 10만원이면 1개 마을의 1개월 치 식량이 될 수 있다.
스톱 행거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참가자는 스톱 행거 홈페이지(www.kfhi.or.kr/stophunger)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시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지난 6월 일본의 대지진 참사 시에 국제NGO단체 ‘기아대책’과 손을 잡고 20일 동안 제휴 매체사의 온라인 광고 지면 배너 광고를 통해 8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기아대책의 성금 모금 및 대지진 참상을 알린바 있다. 기아대책은 지난 8월 카이스트 정보미디어대학원 교수, 디엔에이소프트, 레드큐브, 펜타브리드, 메가존 등 학계, IT 분야의 전문가로 온라인 자문위원단을 구성, NGO의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IT경영, 홈페이지 제작 전반의 자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