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투자증권(대표 유흥수)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인 '오르다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르다M'은 이동 중이거나 방화벽에 의한 제한 등으로 PC를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주식매매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다.
이를 기념해 LIG투자증권은 고객을 대상으로 '공짜 스마트폰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오르다M'으로 1회 이상만 거래하면 통신사별 요금제에 따라 갤럭시S2, 베가레이서 등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증권사는 우리·하나·신한·국민은행, 농협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다T(홈트레이딩시스템), 오르다W(웹트레이딩시스템)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매매할 경우 내년 5월 31일까지 주식,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Orda ON 365 이벤트'(www.lig-orda365.com)를 '오르다M'주식 매매 수수료 면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