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카드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롯데카드와 손잡고 ‘이스타항공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실질적인 고객편의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그 혜택이 더욱 다양한 ‘이스타항공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
이스타항공 운임 결제 시 모든 결제금액의 1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특가운임 1만9900원으로 제주행 항공권 예약 후 카드결제 시 추가 10% 할인을 받으면 항공요금은 1만7910원이 된다. 해당 할인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모두 적용된다.
JCB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한 해외가맹점 할인도 다양하다.
이스타항공 일본노선 취항지인 나리타 면세점할인과 일본의 각종 레스토랑할인은 물론 홍콩과 태국 지역의 레스토랑 할인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JCB홈페이지(www.jcbcard.co.kr) 가맹점 할인쿠폰을 받은 후 이스타항공 롯데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여기에 △대중교통 5% 할인 △롯데백화점 5%할인 △국내면세점 최고 5%할인 △롯데월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TGI 10%할인 등 전 분야에서의 혜택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이용 실적은 롯데포인트로 적립돼 모든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롯데카드 출시기념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해당 금액 결제 시 △10만원이상 5000원 △30만원이상 1만원 △50만원이상 1만5000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매월 50명을 추첨해 롯데리아 모바일쿠폰(불고기버거세트)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 롯데카드는 국제선 취항노선 확대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의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혜택의 추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