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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BC카드 등 금융권 채용 잇따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28 0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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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금융권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대우증권, BC카드, 코리안리재보험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대우증권은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졸은 고객지원센터, 지점업무지원에서 10명, 대졸은 PB영업, 본사지원, IT에서 60명을 모집한다. 지원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외국인의 경우 국내취업에 필요한 VISA 취득자면 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bestez.com)에서 할 수 있다.

◇ BC카드는 Marketing, Sales, Processing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bccard.com)에서 10월 4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 코리안리재보험은 사무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기준 860점 이상이면 전공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2외국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입의 경우 28~30일에 지정된 대학 취업정보실에서 교부하고, 경력 및 해외체류자는 홈페이지(www.koreanre.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 미래에셋생명은 마케팅, 경영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10월 6일까지 홈페이지(life.miraeasset.com)에서 하면 된다.

◇ 신영증권에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리서치, 텔러, 영업/관리/운용 부문, 경력은 리테일영업 부문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졸업예정자, 텔러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은 금융업계 자산관리영업 2년 이상 경력 또는 PB영업 능력 보유자에 한한다.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shinyoung.com)에서 해야 한다.

◇ 동부생명은 영업지원, 자산운용, 경영지원 등 5개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자면 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부문별 관련 전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0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dongburo.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HMC투자증권은 지점영업, 본사영업, 경영지원, IT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지점영업은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보훈대상자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10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mcib.career.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