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그린오션라이프(대표 백영환)가 마리나 시설이 있거나 계발계획이 있는 곳, 한강·금강·낙동강·영상강 지역, 해변·해수욕·호수 지역 등 전국을 대상으로 딩기요트 가맹점을 모집한다.
백영환 대표는 “경인운하가 개통 되면 해양레포츠에 대한 위상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며 “특히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딩기요트가 새로운 레포츠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해양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국민들에게는 딩기요트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해양·강변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딩기요트 가맹점 모집은 요트 대중화를 위한 첫 도전이다”며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가격적인 부담도 대폭 덜게 됨으로써, 딩기요트가 대중 스포츠로 나아가는 데 혁신적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가맹점에게는 딩기요트를 파격적으로 원가에 제공 할 방침도 밝혔다. (주)그린오션라이프에 따르면, 현재 약 2~3천만원 수준에서 판매되는 딩기요트를 1/3 수준에 제공할 계획이다.
백영환 대표는 “(주)그린오션라이프의 가맹점에 가입된 회원은 전국 어디서라도 자유롭게 (주)그린오션라이프의 딩기요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회원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전국방방곡곡이 딩기요트 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는 프리존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