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는 27일까지 ‘2011중국영화제’ 예매권을 정상가격에 50% 할인한다. |
[프라임경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온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공리, 장쯔이 등 중화권 대표 여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루폰코리아는 27일까지 ‘2011중국영화제’ 예매권을 정상가격 8000원에서 50% 할인한 4000원에 제공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중국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CGV 용산과 부산 CGV 센텀시티(10.3~10.4)에서 진행된다.
이번 중국영화제에서는 장이옌 주연의 ‘어깨 위의 나비(2011)’를 개막작으로, 총 1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 가운데 개막작을 포함해 7편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영화다.
수치가 주연한 로맨틱코미디 ‘쉬즈 더 원 2(2010)’, 장쯔이 주연의 ‘자스민 우먼(2004)’, 판빙빙 주연의 멜로드라마 ‘관음산(2010)’ 등 미 개봉작을 비롯해 국내에 개봉된 가오위안위안 주연의 ‘호우시절(2009)’, 공리 주연의 ‘황후화(2006)’까지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중국 대륙의 여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특별전으로는 중국 현대사를 조명한 황지엔신 감독의 ‘건국대업(2009)’과 ‘건당위업(2011)’ 등 2편이 마련되며 오는 29일에 진행될 ‘한-중 컨퍼런스’에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그루폰코리아는 이번 영화제 티켓을 26일~27일 이틀에 걸쳐 총 2300매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그루폰코리아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번 영화제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