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마이픽처타운’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 한다. |
[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사진 및 영상 공유 저장 사이트인 ‘마이픽처타운’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 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마이픽처타운’ 사이트는 다양한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지난 21일 니콘이 발표한 새로운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니콘 1’의 모션 스냅 샷 모드로 촬영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과 사진을 찍은 경로를 기록할 수 있는 GPS 기능 등이 강화됐다.
개편된 ‘마이픽처타운’ 사이트는 ‘니콘 1’의 새로운 영상 표현 기능인 모션 스냅 샷으로 촬영한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별도의 창을 열지 않고도 바로 재생이 가능한 호환성을 갖췄으며, 촬영본은 웹상에 저장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GPS기능을 활용한 지도 보기 기능인 맵뷰 역시 새롭게 추가됐다. GPS가 내장된 니콘 아웃도어 카메라인 쿨픽스 AW100s를 비롯해 별도의 GPS 액세서리를 장착한 카메라로 촬영한 파일을 ‘마이픽처타운’ 사이트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GPS로그 파일을 분석해 촬영 경로, 고도와 방향의 변화 등의 정보를 기록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지도로 나타낸다.
‘마이픽처타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이메일, 페이스북과도 연동돼 가족, 친구들과 공유가 편리하며 니콘 카메라의 RAW파일도 지원된다.
한편, 올해로 출시 4주년을 맞는 ‘마이픽처타운’ 사이트는 전 세계 약 1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니콘의 대표적인 사진 및 영상 공유 저장 사이트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으로 업로드 해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2GB 스토리지를 무료 제공하며, 유료로 결제하는 경우 200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