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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ELS 11종 29일까지 판매

원금보장 및 비보장형…총 600억원 규모

이정하 기자 기자  2011.09.27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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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1종을 오는 29일까지 총 68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제2790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 충족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이면 연8%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기아차,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