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사과가 인기다. 크기는 일반 사과의 1/4에 불과하지만 비타민, 과당, 포도당 등 함량이 10개 가량이나 높다. 골프공 크기로 알프스 오토메로 불리는 이 미니사과는 꽃사과의 일종으로 맛은 일반 사과보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강해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다. 물로 씻어 껍질채 먹는다. 한편 신세계와 산지단독계약으로 판매하는 미니옥수수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찰기와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니사과 1팩에 9800원, 옥수수 개당 700원.
27일 서울 충무로 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도우미들이 미니사과와 미니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