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1차 선정 품목을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품목은 세탁비누와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재제조부품,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품목이다.
논란이 된 품목 중 두부와 데스크톱PC, 레미콘 등은 이번 1차 선정 품목에서 제외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나머지 품목에 대해 추가 검토를 거친 뒤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