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다시 찾아온 2008년 금융위기라는 불청객, 이제 경제를 이해하고 예측하지 못하면 국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조차 도도히 흘러가는 경제 격랑 속에 익사해 버리는 시대가 왔다. 그런데 기존 우리가 경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념은 정말 유용할까?
이 책의 1부인 Old HIT는 경제분석의 대가인 경제전문가들의 경제를 읽는 기술을 알아보는 분석(Hacking), 우리들과 경제정보의 관계를 알아보는 정보(Intelligence), 우리들이 배우는 경제이론의 타당성을 알아보는 이론(Theory)으로 구성됐다.
‘경제를 읽는 기술, HIT’ 표지이미지. |
책의 2부에 해당하는 New HIT는 경제를 읽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경제를 읽어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사이다. 이 책은 왜 경제사가 중요한지, 그리고 과연 경제사가 현재 경제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얼마나 유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이러한 경제사를 통해 현재의 경제 이슈와 트렌드를 실제로 읽어내는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연일 폭락과 급등을 반복하고 있는 주가, 국제 금융위기 3년 만에 다시 세계 경제에 암운이 닥치고 있다. 역사, 이슈, 트렌드를 보면 경제의 큰 그림을 읽을 수 있다. 다양한 역사, 심리 실험, 투자시장의 흐름 등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로 경제를 읽는 기술을 익혀보자.
가격: 1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