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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중소기업 적하보험 특별요율서비스'시행

성승제 기자 기자  2006.12.06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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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본점 회의실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 IMI손해보험중개와 함께 수출입 적하보험 업무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IMI란 Insurance Management Inc의 약자로 세계유수의 알렉산더포브스의 국내제휴사이자 보험중개 법인으로 정형화된 기존 보험 상품 외 보험위험 분석, 보험가격 설계 등 수요 니즈에 적합한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이번 업무제휴로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중소기업고객은 IMI손해보험중개법인을 통해 현대해상과 흥국쌍용화재의 보험계약을 체결할 경우 신한은행 고객을 위한 특별 요율을 적용 받게 된다.

또한 보험청약 전산서비스와 보험 컨설팅 등 차별화된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과 흥국쌍용화재는 향후 신한은행 고객 전담할 팀을 구성해 수출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