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엡손코리아(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사진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 3종(스타일러스 포토 R390, 스타일러스 포토 RX590, 퍼펙션 V350 포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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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포토 프린터와 포토 복합기는 가정에서 고품질 인쇄와 함께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해 다 쓴 잉크만 교체, 저렴한 유지비용을 원하는 홈 포토 사용자나 사진 인쇄 및 빠른 문서 출력 둘 다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비즈니스용 사진 인쇄로도 적합하다.
향상된 파워맥스 포토 잉크와 VSDT(다중잉크 분사 기술)로 경쟁력을 갖춰 뛰어난 내구성과 색 표현력으로 앨범 보관시 최대 200년까지 색상이 보존되고, 초당 더 많은 잉크를 분사해 이미지에 맞춘 5단계 최적의 잉크 방울 크기로 최고급 사진을 빠르게 출력한다.
포토 프린터에 복합기 기능을 더한 포토 복합기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X590’은 5760 Optimized dpi의 해상도, 6색 분리형 카트리지를 탑재해 경제적이며, 최소 잉크 방울 크기가 1.5pl(피코리터)로 계조 표현력이 섬세하다. 여백 없이 고해상도로 출력하여 생생한 컬러의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RX590’ 역시 4x6사진 13초, A4문서 30ppm이라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스캐너 신제품 ‘퍼펙션 V350 포토’는 자동필름공급장치(AFL)와 필름스캔장치(TPU)가 기본 장착된 슬림형 스타일리쉬 포토 스캐너. 필름 스캐너 사용이 많거나 소호(SOHO)용으로 많은 필름의 디지털 이미지 작업이 필요한 고객, 또는 편리한 필름 스캔 작업을 원하는 아마추어 사진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디지털 카메라 촬영이 많고 인화를 자주 하는 홈 포토 프린팅 유저들에서 고품질 인쇄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유저들까지 포토 프린터 및 포토 복합기 제품이 ‘구매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