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과 삼천당제약(대표이사 김창한)은 지난 5일 '무코스타 정' 및 '프레탈 정'에 대한 공동판매 조인식을 가졌다.
오츠카제약은 기존의 종합병원 중심의 판매활동을 계속하며, 삼천당제약은 새로이 병∙의원 중심의 판매를 맡아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무코스타 정은 항염증작용과 점막 보호작용이 탁월한 위염 • 위궤양 치료제이며, 프레탈 정은 동맥경화성 말초혈관 질환,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제증상 개선 및 뇌혈관질환의 재발을 억제하는 치료제로서, 모두 시판 이래 꾸준한 매출증가율을 보여 2005년 매출액은 약 500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