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12월 1~2일 이틀간 제2회 중남미 한글학교 총연합 협의회 합동교사 연수회가 상파울로 봉헤찌로 Luz Plaza 호텔에서 열렸다.
이행사는 주안미 한글학교 총 연합회와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주변국가 및 브라질 지방도시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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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져야 할 한국어 교수법을 한국어를 전공하고 현지에서 현지인들을 가르치며 연구하는 학자들에게서 배우고 합께 연구하며, 고국의 관심과 지원이 가장 열악한 중남미지역에서 한글교육을 하는 교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하고 서로를 위로, 격려하며 정보교환을 통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다음 중남미 한글하교 연수는 칠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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