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이 이번 주까지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화폐금융박물관을 개관한 이래 처음있는 일.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0만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당일 10만명을 돌파한 이후 입장한 방문객들에게도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지난 2001년 6월 개관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의 화폐 및 화폐관련 자료 35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올해 11월말 현재 관람객은 3십6만2179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