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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월, 총판 중심 오프라인 유통체제 구축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9.20 1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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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www.cottonwall.co.kr)이 출시 5개월 만에 총판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체제를 갖춤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와 관련 코튼월 측은 이달 초 건축박람회를 통해 최종 소비자가 아닌 인테리어 사업자 및 벽지 유통업체로부터의 대량 주문이 현실화되면서 본사 중심의 인터넷 판매가 한계에 부딪치자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해 전국 총판 체제 구축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튼월 안예지 홍보팀장은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삼경 씨앤앰이 용산에 건축 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시티하우스(citi house) 전체에 코튼월을 시공키로 한 것을 비롯 총 5 건의 대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천연 면(綿) 소재, 물에 개어 직접 바르는 컨셉의 친환경 벽지 브랜드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 하기 위해 전략 수립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