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봄바니에 웨딩은 2011년 가을 웨딩시즌을 맞이해 명품 수제드레스와 함께 천만원대의 수입 명품 드레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봄바니에가 9월 새롭게 선보인 천만원대의 수입 드레스는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2011 F/W 라자로 페레즈(lazaro pereze)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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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예비신부들이 레이스 소재의 드레스를 선호함에 따라 봄바니에 웨딩은 심플하지만 패턴에 정형화를 깨트린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
이외에도 봄바니에 웨딩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얼마 전 결혼한 영국 왕세자비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아 예비신부들이 레이스 소재를 많이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가을엔 계절감을 반영해 패브릭의 종류도 튤망 소재 보다 실크 새틴의 보드랍고 흐르는 듯한 소재가 더 사랑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봄바니에 웨딩은 트랜드를 반영해 심플하지만 패턴에 정형화를 깨어 재단된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준영 대표는 1992년 봄바니에 웨딩을 첫 론칭해 41년 동안 명품 수제양복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수제 명품 드레스와 함께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 수입 명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