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경제]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도 워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핏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사진) 6종을 출시했다.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엄지 발가락 쪽 신발 밑창을 5도 낮게, 뒤꿈치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적용해 자세 교정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뛰어난 균형 경사형 워킹화이다.
또한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인조 합피 가죽으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고 발바닥 아치 부분을 잡아줌으로써 발목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신규 인솔을 적용해 기능성도 더욱 강화했다.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블랙, 실버, 퍼플, 블루블랙, 옐로우, 핑크 등 총 6종이며, 가격은 10만2000원에서 11만2000원 선이다.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워킹자세 및 관절 보호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을 출시했다”며, “르까프는 가을 워킹시즌을 맞아 워킹화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델 김사랑을 활용한 사인회 등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타겟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