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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 출시

색상톤 다운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미 정장에도 안성맞춤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9.19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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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경제]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도 워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핏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사진) 6종을 출시했다.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엄지 발가락 쪽 신발 밑창을 5도 낮게, 뒤꿈치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적용해 자세 교정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뛰어난 균형 경사형 워킹화이다.

   
 
기존 밸런스 핏이 임산부들에게 잘 어울리도록 화사한 컬러를 채택했었다면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블랙, 실버, 퍼플 등의 색상을 사용해 톤 다운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레이닝복은 물론 캐주얼과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워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인조 합피 가죽으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고 발바닥 아치 부분을 잡아줌으로써 발목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신규 인솔을 적용해 기능성도 더욱 강화했다.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블랙, 실버, 퍼플, 블루블랙, 옐로우, 핑크 등 총 6종이며, 가격은 10만2000원에서 11만2000원 선이다.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워킹자세 및 관절 보호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을 출시했다”며, “르까프는 가을 워킹시즌을 맞아 워킹화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델 김사랑을 활용한 사인회 등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타겟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