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가 지난 16일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산악문화발전 후원금 증정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6회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조성래 대표는 “등반 중 사고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운 산악인 또는 고인이 된 산악인의 가족에게 매년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랑스러운 산악인 가족들에게 계속해서 후원금을 지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등반 중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6회째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006년부터 대한산악연맹과 파트너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이날 손일환 영업 이사가 시상자로 나서 총 6명의 산악인 가족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슈퍼모델 모임 ‘아름회’와 함께 중증 장애우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인 ‘햇빛보기’ 행사도 후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